2024 하반기 근로·자녀장려금 6월 26일 지급 완료! 총 1.8조 원 규모 지급

근로·자녀장려금 대상자라면? 6월 26일 지급 여부 꼭 확인하세요

2024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이 6월 26일 자로 지급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지급은 저소득 근로 가구의 생활 안정과 소득 지원을 위한 것으로,
총 200만 가구에게 1조 8,345억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2024년 상·하반기 전체 기준으로 보면 총 2조 4,134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약 5만 가구, 454억 원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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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반기 제도란 무엇인가요?

근로장려금 반기 제도는 근로소득자의 소득 발생 시점과
장려금 수급 시점 간의 시간차를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도입되었습니다.
특히 근로소득만 있는 거주자는 연 2회인 정기·반기 신청 중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며, 소득지원 체감 효과가 큽니다.
사업소득이나 종교인소득이 있는 경우는 5월 정기신청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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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지급된 장려금, 규모와 수혜자는?

이번에 지급된 금액은 총 1조 8,345억 원,
수혜 대상은 200만 가구에 이릅니다.
2024년 12월 상반기분으로 지급된 5,789억 원을 포함하면
전체 수혜 규모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지급가구 수	지급금액
2024 상반기분	112만 가구	5,789억 원
2024 하반기분	200만 가구	1조 8,345억 원
전체 합계	212만 가구	2조 4,13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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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가구유형별 수혜 현황은?

이번 장려금 수혜에서 60대 이상 고령층 비율이 42%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노인일자리 확대 정책 등의 효과로 분석됩니다.
또한 1인 가구 비중도 65%로, 단독가구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맞벌이 가구의 경우 소득기준 완화로 전년 대비 4만 가구가 증가하였습니다.

항목	주요 수치
60대 이상 비중	83만 가구 (42%)
단독가구 비중	130만 가구 (65%)
맞벌이가구 증가	약 4만 가구 (기준 완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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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금 지급 방식, 어떻게 받나요?

지급방식은 신청 시 선택한 방식에 따라 계좌이체 또는 현금으로 이루어집니다.
계좌이체로 선택한 경우 6월 26일 본인 명의 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현금 수령을 선택한 경우 국세환급금통지서를 가지고
가까운 우체국에서 신분증 제시 후 수령 가능합니다.

국세환급금통지서를 분실하였더라도 세무서 방문 또는
홈택스에서 출력하여 수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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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결과 확인은 어디서 가능할까요?

심사결과는 6월 26일부터 다음 경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우편, 홈택스(PC/모바일) 모두 조회 가능하며,
특히 모바일은 전자송달에 동의한 계좌 수령 신청자에게
보다 빠르게 통지됩니다.

경로	확인 방법
홈택스(PC)	장려금→반기신청→심사 진행상황 확인
손택스(모바일)	전체메뉴→장려금→반기신청→심사 진행상황
전화	장려금 상담센터 6월 26일~7월 11일 운영 (105명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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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받았다면? 8월 말 정기신청 대상 확인 필요

근로소득 외에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이번 6월 26일 지급대상이 아닌, 5월 정기신청자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에는 8월 말까지 심사를 거쳐 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므로
급하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대상자들 또한 홈택스나 장려금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 여부와 진행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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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방향과 국세청의 복지세정

국세청은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려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복지세정 강화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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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반기 제도

[보도] '24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 6월 26일 지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