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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보호자 없는 병동의 새로운 기준

by 행복한한스푼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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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부담을 덜고 환자의 회복을 돕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경기도의료원이 운영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 없이도 안전하고 전문적인 간병이 가능한 병동 서비스입니다.
6개 병원에서 총 495 병상이 운영 중이며, 전체 병상의 54%에 달합니다.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환자의 회복을 돕고, 간병비 부담을 최대 81%까지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매우 유용한 제도입니다.

 

경기도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보호자없는 안심 병동 서비스 제공 바로가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핵심 원리

환자 1인을 위한 간병인이 필요 없는 구조입니다.
전문 간호사들이 팀을 이루어 상시 환자를 돌보며,
건강보험의 적용으로 간병비가 현저히 낮아집니다.
일반병상과는 달리 감염 위험이 낮고, 병실 환경도 개선되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이상적인 병동 모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 이용 후기,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수원에 사는 40대 양모 씨는 아버지의 인지 저하 증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했던 지난 1~4월 간호간병서비스를 경험했습니다.
그녀는 “막막했던 보호자의 입장에서 희망을 얻었다”며,
“환자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위축되지 않게 도와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편지를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병원별 간호간병 병상 현황 (2025년 3월 기준)

병원명 간호간병 병상 일반병상 대비비율
수원병원 82병상 53%
의정부병원 72병상 66%
파주병원 115병상 65%
이천병원 58병상 32%
안성병원 108병상 67%
포천병원 60병상 43%

총합: 495병상, 전체 병상의 약 54%를 차지


경제적 혜택은 어느 정도일까?

표준 6인실 기준으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기존 병동 간호간병통합
본인부담 입원료 15,520원 26,880원
사적 간병비 140,000원 없음
총 부담 155,520원 26,880원

간병비 부담이 약 81% 감소, 하루 12만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을 해주므로 본인 부담 입원료 2만 6,88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이는 한 달이면 360만 원에 육박하는 비용 차이를 의미합니다.


의료 서비스 외에도 ‘돌봄’이 있는 병동

이 서비스의 장점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섭니다.
개인위생 관리, 식사 보조, 심리적 안정까지 포함하는
**‘환자 중심의 전인적 간호’**가 제공됩니다.
감염 위험이 낮고, 보호자 없는 병실 환경으로 가족의 부담도 덜어줍니다.


이용자 만족도와 향후 확대 계획

최근 3년간 평균 만족도는 92.1점으로, 대다수 환자와 보호자가
서비스에 깊은 만족을 나타냈습니다.
2024년 이용자는 연인원 10만 2,535명,
2025년 3월 기준으로 만도 2만 8,444명에 이릅니다.
경기도는 앞으로 간호간병 병상 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용 문의는 병원별 대표번호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예약이나 사전 문의가 가능하며
각 병원별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병원명 대표전화
수원병원 031-888-0114
의정부병원 031-828-5000
파주병원 031-940-9100
이천병원 031-630-4200
안성병원 031-8046-5000
포천병원 031-539-9114

전문 간호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기도의료원, 간병간병통합서비스

 

경기도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보호자 없는 안심 병동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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